읽고 성장하기7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 : 한국 경제의 미래를 위한 통찰 손진석, 홍준기 작가의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은 단순히 대륙 간의 경제 상황을 비교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는 필독서입니다. 이 책은 왜 미국이 '괴물' 같은 경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반대로 한때 선진 경제의 대명사였던 유럽이 왜 '가난'의 늪에 빠져들고 있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제가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이 책은 매우 중요한 통찰을 던져줍니다 1. 경제력: 압도적인 미국과 침체된 유럽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은 경제력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에서부터 미국과 유럽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미국 9개 주의 경제력이 유럽 5대국(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을 합.. 2025. 6. 20. '보이지 않는 중국' : 중진국 함정과 그림자 인구 14억의 진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중국의 이미지는 거대한 경제 규모,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그리고 전 세계를 주도할 것만 같은 압도적인 영향력입니다. 미디어는 끊임없이 중국의 고속 성장을 찬양했고,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곧 미국을 넘어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이 책은 2020년에 발간한 책으로 2025년 현재의 시점과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하지만 스콧 로젤과 내털리 헬이 저술한 '보이지 않는 중국(Invisible China)'은 이러한 피상적인 인식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중국의 어두운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은 중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 뒤에 가려진 농촌 지역의 낙후와 심각한 불평등, 그리고 그로 인한 장기적인 성장 동력 상실이라는 충격적인 현실을 고발합.. 2025. 6. 18. '인간 실격' : 인간 세상에서 길을 잃은 한 영혼의 고백과 현대인의 불안 요즘 아침에 도서관에서 책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와 한 작은 약속 같은 건데, 아이들 등원시키고 청소 다 하고 무조건 도서관에 가는 거예요. 책은 마케팅 책, 고전, 투자 관련 도서, 수필집 등 8권을 한 챕터씩 읽고 있어요. 한 권을 진득하게 읽는 방법보다 여러 권을 돌려보는 것이 저에게는 잘 맞는 방법 같습니다. 그냥 내가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무작정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집에만 있으면 자꾸 유튜브만 보게 되어 무작정 나가는 거예요. 주로 11시~3시 정도에 방문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보러 와서 놀랍기도 하고,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자격증 공부하는 사람들, 여유롭게 책 읽는 사람들, 그중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어르신들도 .. 2025. 6. 4.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마법 공식으로 시장을 이기는 투자 전략 오랜만에 서재를 정리하다가 문득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을 다시 펼쳐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차트 분석이나 기업 가치 평가(밸류에이션) 같은 전문적인 영역에는 영 재주가 없는 편입니다. 그저 주먹구구식으로 투자하거나 때로는 투기처럼 접근했던 것이 사실이고, 물론 그 결과 당연히 수익률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식을 위해 나름 노력한 부분이라면, 그저 주식에 관한 책을 많이 읽는 것뿐이었죠. 그런데 이 책을 다시 읽는 순간 "어? 내가 이런 좋은 책을 읽었던가?" 하는 놀라움과 동시에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식 투자의 세계에서 기본적이지만 정말 중요한 기준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저처럼 차트나 .. 2025. 5. 30. 동물농장,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의 역할 동물농장은 조지 오웰의 풍자 소설로, 인간의 지배를 전복하고 평등하고 번영하는 사회를 건설하려는 동물들의 혁명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돼지들의 지도력 아래 농장은 점차 독재적인 정권으로 변모하고, 이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주의를 반영합니다. 20대 초반, 도서관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당시엔 그저 러시아 혁명을 풍자한 우화 정도로만 이해했죠. ‘아, 권력이란 저런 식으로 변질되는구나’ 하는 막연한 깨달음만 남긴 채, 책은 제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20여 년이 지난 지금, 다시 펼쳐든 『동물농장』은 저에게 엄청난 충격과 함께 소름 돋는 기시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책 속 동물들의 이야기가, 2025년 대한민국 정치 상황과 놀랍도록 흡사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어제 일.. 2025. 5. 26. 2025년 초고령사회 대비법: 데모테크로 부(富)를 지키는 투자 비법 “고령화 투자,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2년, 저는 매일 국내외 주식 시세를 확인하며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데 몰두했습니다. 그때 우연히 손에 든 책이 바로 『데모테크가 온다』였습니다. 마침 ‘시장 리스크가 극에 달했다’는 불안 속에서도, 저는 성장 모멘텀을 찾고자 책장에 꽂힌 이 한 권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어 내려가며 “인구 고령화와 첨단 기술이 만났을 때 어떤 기회가 나타날까?”라는 의문이 제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25년,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20% 이상)**에 진입했습니다. 코로나 시절 기준 없이 사람들이 좋다는 이 주식, 저 주식 어슬렁 거리던 제가 처음으로 주식에 관하여 읽은 책입니.. 2025. 5. 23. 이전 1 2 다음